▶ 남가주 장거리 여행객 720만, 작년보다 3%늘어
크리스마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3일 남가주 전역에서 항공기와 자동차를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전미자동차클럽(AAA)은 남가주 지역에서 이날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항공기와 자동차를 이용해 휴가나 친지 방문 등을 목적으로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수는 지난해보다 3% 늘어난 약 7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91%를 차지하는 660만명은 자동차를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난 것으로 예상됐으며 주전역으로는 자동차 여행객이 1,060만명, 비행기를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인 100만명으로 총 1,160만명의 여행객들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연휴기간에 약 290만명의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LA 국제공항(LAX)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항공기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여 본격적인 연말 연휴 여행시즌이 시작됐음을 실감나게 했다.
국내선과 국제선 등 LAX 공항에 이착륙하는 모든 항공기는 23일 현재 9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내선 항공사 수화물 수속장에는 짐을 부치기 위한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LA 국제공항 측은 “이번 연말 연휴기간에 LAX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1.3%가 증가하는 등 여행객들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24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내년 1월2일에는 공항에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돼 이 기간 공항 이용객들은 출발시간 최소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 수속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