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운동’ 캠페인이 지난 주 쌀 개인 배포 행사에 이어 30일 약 78개 교회와 단체에 쌀을 나눈다.
실행위원회(대표회장 민종기)는 23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30일 오전 11시, 오후 1시~4시 남가주 각 지정 교회에서 ‘사랑의 쌀 1차 나눔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나눔 잔치는 미리 신청한 교회와 비영리단체에 10~450포까지 쌀을 나눈 뒤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사랑의 쌀을 신청한 교회와 비영리단체는 28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쌀 교환권을 받아야 한다.
30일 나눔 잔치에서는 약 78개 교회와 단체에 쌀 5,000포가 전달된다. 단체 규모에 따라 10~450포가 전달된다. 노숙자 및 약물중독자 지원단체인 아가페홈미션에는 가장 많은 450포가 배정됐다. 개인 배포는 지난 18일 진행됐기 때문에 2차 나눔 잔치에서는 개인에게는 쌀이 배포되지 않는다.
한편 ‘백인말기암환자모임’은 지난해에 이어 21일에도 성금 1,000달러를 기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23일 현재 모금액은 총 6만5,724달러(약정금 포함)로 당초 목표 15만 달러(1만 5,000포)에는 미치지 못했다.
송정명 실행위원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교회 재정악화로 지난해 12만4,000달러에 부진한 것은 사실이나 연말까지 목표액의 70%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행위원회 측은 성탄절 이후 연말까지 막바지 성금모금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문의 (213)384-5232
<김형재 기자>
◆ 30일 사랑의 쌀 2차 나눔 잔치 배포처
▲오전 11시: 미주평안교회-300포, 나성동산교회-600포, 나성순복음교회-450포, 벧엘장로교회-150포, 충현선교교회-600포, ANC 온누리교회-600포, 주님세운교회-450포
▲오후 1시~4시: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150포, 남가주주님의교회-150포, 라팔마교회-300포, 베델한인교회-600포, 남가주빛내리교회-450포
◆사랑의 쌀 성금 접수 현황
▲주예수산성교회 100달러
▲예수로교회(박세헌목사) 70달러
▲백인말기암환자모임 1,000달러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5,000달러
23일 현재 누계: 6만5,7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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