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펠 그랜트 축소 안 된다”
지원감축 막는 예산안 승인
연방정부의 펠 그랜트 무상 학자금 지원 감축을 막는 지출 예산안이 연방상원에서 승인됐다.
연방상원은 지난 21일 이같은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지원금 축소 위기에 놓인 펠 그랜트 구제 방식에 있어서는 자체 충당 방식을 택한 연방하원과는 다소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이날 승인된 지출 예산안은 다시 하원에 보내진 상태다.
당초 15% 삭감이 불가피해 현재 일인당 연간 보조금인 5,550달러가 4,705달러로 줄어들 위기에 놓였던 펠 그랜트는 연방 상·하 양원의 노력에 힘입어 우선 내년 초까지는 예산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학비융자 완납자의 연체율 9.8%
2년제 졸업자는 평균 15.6%
미국의 대학졸업자들이 학비 융자 대출상환을 완납할 때까지 평균 연체율이 9.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교육부가 23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살펴보면 2008년 연방 학비융자 완납자를 기준으로 집계한 평균 연체율은 9.8%로 전년도 10.4%보다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형태별로는 공·사립대학 2년제 졸업자는 4년제 공립대학(6.3%) 및 사립대학(5.6%) 졸업자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높은 15.6%의 연체율을 보였다.
학비융자 완납을 기준하지 않은 최근 2년간의 집계를 토대로 한 연체율은 2008년 기준, 4년제 공립대학 졸업자는 4.4%, 4년제 사립대학은 3.8%였다.
<이정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