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나이스 주택가 정전
밴나이스 주택 밀집지역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500여 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다.
LA 수도전력국(DWP)은 27일 저녁 11시33분께 밴나이스 하테라스 스트릿과 풀러턴 애비뉴 교차로에 있는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이 일대 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수 시간 동안 중단됐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은 28일 아침 전기공급이 재개됐으나 대부분의 가구에는 오전까지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다.
LA 수도전력국은 이날 12시까지 복구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올 경찰관 160명 순직
올해 공무 집행 중 숨진 경찰관이 지난 해보다 3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법집행요원추모펀드(NLEOMF)는 28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올 들어 지금까지 미국 내 30개 주와 푸에르토리코에서 160명의 경찰관이 공무 집행 도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희생된 경찰 중 59명은 총격에 의해 숨졌고, 73명은 교통사고로 숨졌다. 추모펀드 측은 올해에는 한 번에 2명 이상의 경찰이 숨지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면서 희생 경찰관의 수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공무 중 117명의 경찰관이 숨졌다.
이민 수감자 사망
이민구치소에 수감중이던 이민자가 또 다시 사망했다.
이달 초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파나마 출신 41세 남성이 돌연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이애미 크롬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 남성은 지난 3일 아침 구치소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한 뒤 응급의료팀의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올해 들어 이민구치소에서 사망한 이민자는 이 남성을 포함해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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