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사형수 증가
미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수감 중인 사형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수감자는 28명으로 집계돼 가장 많은 사형 집행을 시행하고 있는 텍사스의 17명보다 더 많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지난 2006년 약물 혼합주사 방식의 사형 집행이 극심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판결로 사형집행이 중단된 이래 형 집행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사형수는 717명이다.
LA카운티 재범률 줄어
LA 카운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재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둬 전과자들의 재범률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출소 후 재범률이 70%에서 30%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지난 2007년부터 재소자들의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윤리와 도덕을 중심으로 모범시민의 삶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도시 살인사건 감소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대도시에서 살인사건이 급격히 감소했다.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대도시에서 살인사건 발생률이 상당히 감소해 거의 한 세대만에 최저치를 보이고 있고, 폭력범죄 발생건수도 1973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고 USA 투데이가 29일 보도했다.
뉴욕의 경우 살인사건이 1990년 2,245건에서 작년에는 471건으로 79% 감소, LA도 983건에서 312건으로 6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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