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길 출퇴근때 버스전용차선제 도입
올림픽길은 ‘한국 문화거리’로 새단장
2011년 LA 한인타운의 모습이 달라진다.
LA 한인타운 주요 도로에는 범죄방지를 위한 무선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고 한인타운의 중심이자 상징도로인 올림픽 블러버드가 ‘한국 문화거리’로 탈바꿈한다.
또, 한인타운 경제성장의 아이콘, 윌셔 블러버드에는 처음으로 버스 전용차선제가 도입돼 한인타운 교통의 흐름이 달라진다.
LA시 커뮤니티 재개발공사(CRA/ LA)의 기금 지원으로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는 ▲웨스턴 애비뉴 선상의 3가와 5가, ▲베벌리 블러버드, ▲멜로즈 애비뉴, ▲6가와 베렌도 애비뉴, ▲4가와 샤토 플레이스 등 8곳에 범죄방지를 위한 무선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한인타운의 치안문제가 크게 개선된다.
올림픽 블러버드를 한국 전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국 문화거리’로 조성하는 ‘올림픽가 문화거리 조성 프로젝트’(Olympic Blvd. Streetscape Project)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CRA/LA는 이 프로젝트에 40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한다.
LA 한인타운을 심장부를 관통하는 윌셔 블러버드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전용차선 제도가 도입된다. 새해부터 윌셔 블러버드 한인타운 지역 전 구간에서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와 함께 차선 도색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교통체증이 예상되지만 공사가 마무리되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체증이 해소돼 한인타운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