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아시안 박물관 새 지도 제작 전시키로
“한국은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의 고대 교역로인 실크로드에 한국을 포함시키는 새로운 지도가 제작된다.
퍼시픽 아시안 박물관(Pacific Asian Museum)은 지난 2008년부터 실크로드 교육관에 전시된 아시아와 유럽의 교역로 역할을 했던 실크로드 지도에 한국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이를 수정한 새로운 실크로드 지도를 제작,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이윤경 담당자는 “지난해 박물관을 방문한 교육자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KAFE) 메리 코너 회장이 지도상의 비단길이 한국까지 연결되어 있지 않는 것을 발견한 뒤 이를 보완할 것을 건의했다”며 “한국교류재단 측의 도움을 받아 실크로드 지도를 다시 제작하게 됐으며 이를 위한 특별 강연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실크로드 지도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교류재단 LA 사무소 한재호 소장은 “실크로드 전시회 상설전을 오랫동안 개최한 퍼시픽 아시안 박물관에 한인 초등학생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하고 있어 올바른 문화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지도 제작 및 강연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며
“역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당시 비단길이 현재 한국까지 연결되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지원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시픽 아시안 박물관 측은 오는 2월5일 오후 2시 실크로드 교육관(46 N. Los Robles Ave. Pasadena)에서 메리 코너 회장이 강사로 나서는 ‘실크로드의 역사: 신라와 선덕여왕’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철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