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이후 22%나... 계류 서류도 줄어
서류심사 중 기각되는 이민서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공개한 지난해 10월 이후 2011회계연도 이민서류 처리 현황에 따르면 전 회계연도 같은 기간에 비해 이민서류 기각건수가 22%나 감소했다.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2011회계년도 1·4분기에 기각된 이민서류는 12만 4,788건으로 전년 동기의 15만 9,422건에 비해 22%가 줄었다.
지난 12월 한달 간 기각된 이민서류는 4만 1,37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5만 696건에 비해 18%가 감소했다.
시민권 신청서류 역시 기각사례가 감소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만 3,028건이 기각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의 1만 4,203건에 비해 8%가 줄었다. 12월 한 달간 기각된 신청서도 4,426건으로 2009년 12월의 4,890건에 비해 9%가 감소했다.
2011회계연도 1·4분기에 접수된 이민서류는 109만 4,234건으로 전년 동기의 90만 842건에 비해 22%가 증가했으며 승인건수도 전년 동기에 비해 7%가 늘었다.
12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이민서류는 163만 4,273건으로 전년의 170만 1,961건에 비해 4%가 감소했다.
이민서류 중에는 I-130(직계가족초청이민신청서)가 가장 많아 47만 1,691건이 계류 중이며 I-485(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서)는 41만 12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I-90(영주권 카드 갱신신청서) 21만 4,591건, I-765(고용허가 신청서) 16만 5,975건 등이 계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2월 말 현재 시민권 신청서는 28만 2,733건이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전년의 24만 5,014건에 비해 1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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