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지자체 대거 참여·국군교향악단도 연주
제38회 LA 한인축제 개막을 2개월 앞두고 축제 장터부스가 이미 80%나 판매가 완료되는 증 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LA 한인축제재단(회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에 따르면 5일 현재 장터 부스 256개 중 약 200개가 예약을 마쳐 판매율 80%를 나타내는 장터 부스가 벌써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축제 참여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과 6월 회장단이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LA 한인축제를 홍보한 결과, 농산물 엑스포, 참여행사, 각 지역 홍보관 등 한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올해 축제는 상당한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축제 홍보차 3주 동안 한국을 방문한 뒤 지난 3일 귀국한 배무한 회장은 “2차 축제 홍보를 통해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도, 주요 광역시가 LA 축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류 중심의 문화축제로 주제를 잡은 이번 축제에는 한국 국군교향악단 140명이 참여하기로 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예상된다. 배 회장은 “국군교향악단이 LA를 방문하기로 되어 있어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며 디즈니홀에서 축제 전야제 형식의 연주 공연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축제재단은 일반부스, 주류광장, 먹거리 장터, 농수산 엑스포, 자동차 전시, 음료판매 등 6가지 테마별로 분류해 부스를 예약 판매하고 있으나 이미 80%가 예약 완료돼 비영리단체 홍보관과 일반 부스용 50여개가 남아 있는 상태.
올 LA 한인축제는 ‘세계화를 향한 우리 문화의 힘, 한류’를 주제로 오는 9월22일부터 4일 간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다문화 축제의 장’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축제재단 측은 ▲각 지자체 홍보관 및 문화체험관 ▲전통 궁중한복 쇼(전통문화연구소) ▲경기도 도예체험 및 예술단 공연 ▲진도예술단 공연 ▲비빔밥 행사 ▲태권도 공연 등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2011 글로벌 커리어 엑스포, 외국인 한국가요대회, 스타 워너비 공개 오디션, 타커뮤니티 문화공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그 어느해 축제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축제재단은 지난 4월 한국의 삽살개를 축제 마스코트로 선정해 축제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