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희 어바인 시장 첫 후원행사 27일 타운 개최
강석희(가운데) 시장이 존 서 조직위원장(오른쪽), 메라핫 라피에이 선거본부장과 함께 오는 27일 연방 하원의원 도전을 위한 첫 기금모금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내달 타운에 선거사무소 오픈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목표로 한 첫 후원행사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일 어바인시가 포함된 제48지구(재조정)에서 연방 하원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오는 27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첫 기금모금 행사를 가진다.
14일 강석희 시장은 존 서 조직위원장과 메라핫 라피에이 선거본부장과 함께 내년 선거를 앞두고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첫 기금모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강 시장은 “오는 27일 행사는 연방 하원 도전 공식 발표 이후 처음 열리는 한인사회 후원모임으로 상징성이 크다”며 “이날 지역과 당적을 초월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연방 하원의원직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는 강석희를 많이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후원회에 따르면 오는 27일 첫 후원행사를 통해 15만~20만달러의 선거기금을 모금하고 올해 말까지 100만달러를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존 서 조직위원장은 “지난 1992년 다이아몬드바 지역의 제41지구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김창준 전 의원 이후 한인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연방 하원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한인사회가 뜻을 같이해 한인 커뮤니티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할 한인 연방 하원의원을 꼭 배출하자”며 한인사회의 후원을 부탁했다.
강 시장은 “지역구가 전통 공화당 우세지역이기는 하지만 6월 예비선거가 오픈 프라이머리(투표권자가 당적에 관계없이 투표)로 실시되고 그 동안 어바인 시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많은 지지층을 확보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선거일까지 최선을 다하면 당선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연방 하원 공식 출마 발표 이후 전국 네트웍을 통한 선거 준비작업과 함께 오는 8월 LA 한인타운 내 선거사무실 개소를 준비 중이라는 강 시장은 “정책결정자로서 한인이 연방 하원에 당선돼야 한인 커뮤니티의 이슈를 다른 의원들에게 부각시키고 한인사회를 위한 포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연방 하원으로서 한인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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