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말로 만료될 예정이었던 전기 자동차와 충전기기를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제공되던 하와이 주 정부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됐다.
하와이 주민들은 닛산 리프나 시보레 볼트 등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을 구입할 시 4,500달러, 그리고 가정용 충전기기를 구입할 경우 최고 500달러까지 현찰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지급한 140만달러의 경기 부양금을 주 상경관광개발국이 받아 책정하고 있고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68대의 전기 차와 60대의 충전기 리베이트로 총 33만 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 리베이트 외에도 전기 차 구매자들은 연방정부로부터 최고 7,500달러, 그리고 충전기기의 경우 1,000달러까지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의 세금공제혜택은 미 전국에서 판매된 첫 20만대의 전기 차에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전기 차 구매자들은 연방정부와 주 정부 세금공제 및 리베이트 등으로 최고 1만2,000달러, 그리고 충전기의 경우 최고 1,500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닛산 자동차는 올 가을부터 판매될 2012년형 ‘리프’ 전기 차 SV모델의 가격을 2,500달러 인상한 3만5,200달러로 책정했고 정부 보조혜택을 적용할 경우 주민들은 2만3,200달러에 해당 차종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전기차는 테슬라 로드스터, 미쯔비시 ‘i’, Wheego LiFe Electric Vehicle, CODA 세단, Think City EV, Smart Fortwo 등이 있고 자세한 정보는 하와이 주 정부 인터넷 웹사이트 http://hawaii.gov/dbedt/info/energy/evrebatesgrants/rebates 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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