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볼드윈이 두 회사로 나뉘어 진다.
알렉산더&볼드윈은 현재 크게 부동산, 농업, 운송을 포괄한 하나의 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나, 분할되면 알렉산더&볼드윈은 부동산과 농업쪽을, 맷슨은 운송을 맡아 전문화된 회사로 각각 운영된다.
알렉산더&볼드윈의 분할은 오래 전부터 투자분석가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제안해온 것으로 오랜 기간의 검토끝에 비로서 현실화되는 것이다. 산업이 세분화되기 전에는 부동산, 농업, 운송이 하나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이들 다른 업종이 하나의 이름으로 묶여있어 일부 투자가들이 투자를 꺼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즉 부동산과 농업분야에 집중 투자하려는 투자자는 운송 쪽 투자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알렉산더&볼드윈은 회사분할을 오랫동안 검토해 오다가 이제는 두 회사로 나뉘어져도 각 회사가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됐다는 판단이 서자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더&볼드윈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두 회사로의 분할을 승인했다.
알렉산더&볼드윈의 분할소식이 전해진 1일 이 회사의 주식은 9.3% 올랐다. 증권분석가들은 알렉산더&볼드윈이 두 회사로 나뉘어진 이후 두 회사의 주식가치 합계가 현재 하나의 이름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 가치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렉산더&볼드윈의 분할은 2012년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각 회사의 주를 하나씩 받게 된다. 알렉산더&볼드윈은 앞으로 여러차례 투자자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알렉산더&볼드윈은 보통 한 주당 1.26달러의 이익배당금이 있었으나, 두 회사로 나뉘어지면 맷슨은 한 주당 50~ 70센트의 배당금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할된 알렉산더&볼드윈은 배당금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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