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완공돼 미국 내 세이프웨이 매장들 중 몇 안 되는 주력상점으로 손꼽히고 있는 카파훌루 매장이 16일 베레타니아 매장의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세이프웨이 측은 약 4.7에이커 상당의 카파울루 매장의 건물과 토지를 전량 매각처리하고 슈퍼마켓이 들어서 있는 공간을 새 주인으로부터 임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파훌루 세이프웨이점은 하와이에서도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으로써 업체측은 해당 건물과 부지를 매각 처리하더라도 매장을 재 임대해 이 곳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며 또한 이 같은 계획에 새 주인이 관심을 갖고 추진될 경우 지금의 카파훌루 세이프웨이의 모습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매각을 대행하고 있는 뉴욕의 브로커상사 Eastdil Secured는 구체적인 가격은 요구하지 않은 상태로 몇몇 투자가들에게 오퍼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프웨이의 수잔 허프튼 대변인은 “호놀룰루는 개발 가능한 부지가 매우 한정된 지역으로 우선 진출장벽이 높은데다 새로이 상점을 개설할 만한 장소도 찾기가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이번 카파훌루 매장의 매각안은 바이어들에게는 부지와 함께 건물전체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6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6만4,000평방 피트 규모의 세이프웨이 베레타니아 매장은 하루 24시간 운영될 방침이며 일반에는 17일부터 공개된다.
또한 에바비치와 리후에, 힐로에도 세이프웨이가 들어설 예정인 상가건설이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프웨이는 북미 전역에 약 1,7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하와이의 경우 지금은 이전한 구 베르타니아 스트릿에 1963년 당시 첫 매장을 개설한 바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