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의 연말 렌트카 비용이 147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렌터카 서치회사 CheapCarRental.net이 전국 3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가장 싼 종류의 차량을 기준 연말 렌트카 비용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하루 렌트가격이 1월 평균의 3배 가깝게 오른 호놀룰루가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마이애미, 뉴욕, 보스톤 순으로 렌트카 비용이 비싼 곳으로 집계됐다.
호놀룰루의 12월 23일~ 28일 사이 렌트카 비용은 평균 1월의 렌트카 비용에 비해 19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에 이어 마이애미가 111달러로 1월 평균에 비해 26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은 99달러, 보스톤 7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렌트카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형성되는 것으로 렌트카 예약이 증가하면 재고가 감소하기 때문에 자연히 가격이 올라간다.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를 방문한 한 방문객은 호놀룰루 공항에서 6일간 차를 렌트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아봤더니 800달러가 나왔다며, 이를 예약하지 않고 공항에서 와이키키까지 셔틀을 이용한 뒤 와이키키의 소규모 렌터카 회사를 통해 182달러에 4일간 차를 렌트했다고 전했다.
하와이의 렌트카 예약대행사인 디스카운트 하와이카렌탈은 크리스마스시즌 보통 오아후의 렌트용 차는 수요가 급등하고, 이웃 섬의 경우는 대체로 차를 구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12월 23일부터 28일 사이 허츠렌트카의 최저가격을 조사해 본 결과 하루 113달러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알라모는 120달러였다.
한편 크리스마스시즌 렌트카 가격이 오히려 내려간 지역도 30개 지역중 8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카 가격이 가장 내려간 곳은 인디애나폴리스로 1월에 비해 34% 내려간 25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월 가격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지역은 마이애미와 호놀룰루, 보스톤, 잭슨빌, 올랜도 등 모두 5곳이다. 호놀룰루의 경우 1월의 평균 가격도 최저 50달러로 뉴욕 58달러, 뉴올리언스 55달러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비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