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근대사의 조합: 1920-1930년대 식민지하에서의 도시 문화 조명’
하와이주립대 한국학 연구소(소장 김영희 교수)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6,17일 한국학 연구소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한국학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일제 치하에서도 한국이 근대국가로 거듭나며 사회 각 부문에서의 다양한 선진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동력을 재조명 하며 식민지 치하에서 갖게 된 우리 근대사에 대한 피해 의식과 부정적 시각을 바로잡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근대화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의 도시문화를 되돌아보며 서구의 영향을 받은 일본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당시의 실상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밝혀내 지금까지 일본에 의해 굴절된 모습으로 평가절하되어 온 한국의 근대사를 바로잡는다는 취지로 다방면에 걸친 주제로 각분야에서 명망있는 교수진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국립대학의 Kenneth Wells와 최혜월 교수;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이길상 교수; 하와이주립대 Chizuko Allen, Judy Van Zile, 김영희 교수; 한국 외국어대학교의 정진석 교수; 이화여대 이재경, 홍나영, 김지연 교수, 서울대 김성곤 교수; 브라운대학 Samuel Perry 교수, 연세대 이경훈 교수,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의 서지영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이소희 교수, 국립중앙박물관 김영나 관장; 콜로라도 주립대 정혜승 교수, 스미스 칼리지의 Jina E. Kim 교수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초빙돼 한국의 근대화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hawaii.edu/korea/pages/announce/events2012/tomconf/tom.html 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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