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 점유율 73.4%, 평균 객실요금 189.62달러
지난해 하와이 호텔업계가 2007년이래 최대의 호황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호스피텔리티어드바이저와 스미스트래블리서치에 따르면, 2011년 하와이호텔의 평균 객실점유율은 73.4%로 1년 전에 비해 2.7% 증가했다. 같은기간 평균 객실요금은 189.62달러로 역시 1년 전에 비해 8.5% 증가했다. 이에따라 유효객실당 매출은 평균 139.18달러를 기록, 1년 전에 비해 12.6% 증가했다.
하와이호텔들은 특히 지난 해 12월 매출을 극대화하며 2011년을 마감, 앞으로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는 주 전역호텔의 평균 객실점유율은 73.1%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으며, 평균 객실요금도 219.79달러로 1년 전에비해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의 평균 객실요금은 미 전국에서 244.55달러를 기록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또한 객실점유율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지난 해 하와이호텔업계가 기록한 12.7%의 객실수익 증가는 1996년 이래 최대 규모다. 하와이호텔들은 2009년 12월이래 지난 6월과 7월만을 제외하고 매달 상승세를 이어왔다.
호스피텔리티어드바이저는 만약 하와이호텔업계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면 오아후 호텔업계는 2013년에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이웃섬은 2014년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와이호텔업계는 지난 해 28억7,000만달러의 총매출을 기록했으나 하와이관광업계가 최대 호황을 누리던 2006년에는 31억2,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하와이호텔 경영자들은 지난 해 리노베이션 등에 투자한 것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매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웨스틴모아나서프라이더, 로열하와이언, 쉐라톤와이키키, 쉐라톤프린세스카이울라니, 쉐라톤마우이리조트 등 5개의 호텔을 소유한 교야의 그렉 디킨스 회장은 2006년부터 2011년 사이 와이키키호텔에 3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하와이호텔업계는 하와이관광오소리티가 마켓팅비용을 200만달러 더 늘릴 것과 특히 중국시장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지난해 주내 호텔업계가 2007년래 최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호텔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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