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로저 위기에 처해 있거나 포클로저로 집을 빼앗긴 하와이의 주택소유주에게 총 7,100만달러가 돌아가게 됐다.
연방정부와 하와이를 포함한 49개주, 워싱턴 D.C.는 미국내 5개 대형 모기지은행으로부터 총 250억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이번에 연방정부 및 주정부연합과 합의한 5개 은행은 뱅크오브 아메리카, JP 모건체이스, 웰스파고, 시티그룹, 앨리파이낸셜(GMAC 모게지의 모화사) 등으로 부적절한 포클로저 절차를 통해 주택 소유주로부터 집을 차압한 것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결국 모기지 원금보상과 이자경감 합의금으로 250만달러라는 사상 최대의 보상금에 합의한 것이다.
이번 합의금 중 약 75%는 포클로저가 가장 심했던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돌아가며, 하와이에 배당되는 금액은 7.100만달러 규모다.
데이빗 루이 하와이 검찰총장은 합의금은 부적절한 포클로저 절차로 주택을 빼앗겼거나 빼앗 길 위기에 있는 주택 소유주 뿐만이 아니라 하와이 주택시장을 전반적으로 안정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와이에 배당되는 합의금 가운데 5,000만달러는 융자재조정 형식으로 포클로저 위기에 있는 주택소유주들의 융자 원금을 삭감해주며, 930만달러는 재융자에 사용되고, 320만달러는 2008년 1월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 부적절한 포클로저로 주택을 잃은 소유주들에게 2,000달러씩 환불해주는데 사용된다.
또한 820만달러는 검찰이 관리하는 신탁계좌로 만들어 크레딧 상담과 조정, 모기지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방정부와 각 주 당국은 이번 합의로 5개 대형 모기지 은행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부적절한 포클로저로 주택을 잃은 주택소유주들은 개별적으로 이들 모기지은행을 대상으로 소송을 할 수 있다.
연방정부와 각 주당국도 이들 모게지 은행을 대상으로 형사소송은 제기할 수 있다.
한편 연방정부와 각 주 연합은 다른 14개 모기지 은행과도 협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 포클로저로 집을 잃었거나 잃을 위기에 있는 주택소유주들은 그 결과에 따라 보상금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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