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호놀룰루 중심가 내 사무용 건물 공실률이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물량의 1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급 건물로 분류되는 지역 내 대형 사무실들의 공실률은 1998년 당시 15.1%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1/4분기 동안 A급 건물들의 공실률은 13.2%, 그리고 연말 들어서는 14.4%를 기록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와이키키가 A급과 B급 건물을 합해 지난 분기 동안 25.6%의 공실률을 기록한 반면 호놀룰루 동쪽지역의 경우 단 5.4%의 공실률을 기록해 상당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B급 건물은 A급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고 관리상태도 비교적 낮은 수준의 건물들을 가리킨다.
오아후섬 전체 공실률은 14.6%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2.8%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공실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으로는 작년 말 4만3,091평방피트가 늘어난 다운타운 지역으로 당시 공실률은 무려 16.1%를 기록한 바 있다.
건물관리비가 포함된 임대료는 4센트가 오른 평방피트당 월 2달러97센트를 기록했다. 작년말 건물임대료는 평방피트당 2달러93센트였다.
<사진설명: 올해 1/4분기 호놀룰루 중심가 내 사무용 건물 공실률이 전체 물량의 1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다운타운내 유명 오피스 빌딩으로 특정기사와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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