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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친러’ 美앵커와 인터뷰…우크라전 뒤 서방언론 첫 대면
▶ 폭스뉴스 출신 터커 칼슨과 인터뷰… “8일 방송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전날 모스크바에서 칼슨과 인터뷰를 마쳤다고 확인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이 서방 언론인과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칼슨은 7년간 폭스뉴스의 대표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을 진행한 인기 앵커였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한 극우 성향 논객이다.
미국 보수 매체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였던 터커 칼슨[로이터=사진제공]
그는 2020년 미국 대선 결과가 조작됐다는 주장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작년 4월 폭스뉴스를 나온 뒤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칼슨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인터뷰를 위해 러시아에 왔다"고 알렸다.
타스 통신은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인용해 인터뷰가 8일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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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이 표현에 자유가 잇다고 생각하냐? 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탄압하고 감옥에 처 넣고 지금 민주당과 치매 바이든은 떨고 잇을거다 hangooksarang 떨고 잇겟지 ㅎㅎ 당신이 사랑하는 바이든 짝퉁 대통령 놀이 하는 놈은 끝없이 추락할거다
터커 칼슨은 거짓 뉴스로 민중을 현혹시키는 악질이다. 저런자가 어찌 아직도 버젓히 활동을 하고 있는지. 참 미국은 자비스러운 나라다.
밑에 어르신...위대한 바이든 통치하에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격는다니 이런 망발을..민주당 바이든 대통령님은 천하에 존경을 받을 위인이시다, 주 둥 아리를 다물라
요런 저질들이 미쿡의위상을 좀먹고 나라가 우리모두가 어려움을 격는것 어찌 요런자를 지식인 이라고 할수있는고 그저 암적인 존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