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메릿 대학후원 장학생 2차 명단에 버지니아주 한인 학생 3명이 포함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14일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의하면 버지니아에서 잭 구(센터빌고), 해리 윤(도미니언 고교), 새뮤엘 조(트리니티 크리스찬 스쿨) 군이 이름을 올렸다. 구군은 밴더빌트 대학, 윤군은 털사 대학, 조군은 에모리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번에 버지니아는 총 15명, 메릴랜드는 총 12명이 장학생에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4년간 매년 500~2,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대학후원 장학생 1차 명단은 지난달 발표됐다. 올해 대학 후원 장학생은 총 2,900여명에 달하며 72개 공립대학과 74개의 사립대학이 참여했다.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은 1955년 시작돼 70회째이며 올해는 6,930명의 장학생에게 총 2,600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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