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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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반란 “국경장벽 절대 NO”
불법이민자에 가장 적대적인 것으로 알려진 애리조나 유권자들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이민정책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애리조나 최대 일간지인 애리조나 리퍼블릭이…
[2016-09-12]
라틴계 인구 증가세 둔화
멕시코인들의 출산율 저하와 이민 감소로 미 전국의 라틴계 인구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스다코타와 테네시 등 일부 주들에서는 라틴계 인구가 치…
[2016-09-12]멕시코인 밀입국, 12년 만에 최저 수준
남서부 국경을 몰래 넘다 적발된 멕시코인 밀입국자 수가 지난해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연방 국경순찰대가 최근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남서부 국경지…
[2016-09-12]“50만달러 투자이민 개혁 없인 재승인 못해”
이민사기와 부정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50만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연방 상원이 철저한 개혁을 요구하고 나서 시효 만료를 앞두고 이 프로그램의 재연장 여부가 불투명해…
[2016-09-12]‘자동시민권제 폐지법안’지지의원 계속 늘어
미국에서 태어난 경우 국적에 관계없이 미 시민권을 부여하는 ‘자동시민권제’(Birthright Citizenship) 폐지법안’을 지지하는 연방의원들이 늘고 있다.대표적인 반이민…
[2016-09-10]부모 이민연차 늘수록 자녀들 보수성향 강해
젊은 세대 이민자들은 부모들의 이민연차가 길수록 보수성향이 강해지고, 이민연차가 짧은 1세대와 2세대 젊은이들은 강한 진보 성향을 띠게 된다는 조사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16-09-10]트럼프 합법이민 정책도 외국인 3,000만명 이민 불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이민정책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의 합법이민이 크게 축소돼 오는 2065년까지 잠재적 이민자 3,000만명의 미국 입국이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
[2016-09-09]
취업 2순위 영주권 ‘오픈’ 상태 회복
우선일자가 큰 폭으로 후퇴했던 취업 2순위 영주권 문호가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오픈상태를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무부가 8일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
[2016-09-09]트럼프 강경 반이민 공약
멕시코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설치하고 미국 내 불법체류자를 추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이민정책이 강경 반이민 성향의 애리조나주에서도 역풍을 맞고 있다.트럼프가 …
[2016-09-08]아시아계 신규 이민 멕시코계 넘어서
최대 이민자 그룹인 멕시코계가 신규 이민이 줄면서 중국과 인도계 등 아시아계에 크게 밀리고 있어 미국의 이민자 인구 지형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계 신규…
[2016-09-08]무비자 입국 신청자 소셜 미디어 뒤진다
무비자로 미국 입국을 신청하는 여행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하고, 테러활동이나 단체 연관 여부를 검증받아야만 사전여행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연방 국…
[2016-09-07]한인 영주권 10년 만에 최저
한국인들의 신규 영주권 취득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이민이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의 미국 영주권 취득은 1990년대에 비해 거의 절반…
[2016-09-06]“미국이 쿠바 불법이민 조장한다”
중남미 9개국이 쿠바 불법 이민자 유입을 조장하는 미국의 이민정책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중남미 9개국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쿠바 이민정책 수…
[2016-09-06]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
뉴욕의 트럼프 타워 건물에서 트럼프 후보의 반이민정책에 항의하던 시위자들이 뉴욕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달 31일 서로의 몸을 사슬로 묶고 이민자 권리 보장을 요구하…
[2016-09-06]“창업 사업가의 배우자도 합법취업 허용”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미국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는 외국인 사업가에게 스폰서 없이 5년체류를 허용하고, 영주권 취득도 허용하는 개혁조치가 예고된 가운데 이민당국은 해당 사업가의…
[2016-09-06]‘이민개혁 행정명령’재심리?
연방 대법원이 4대4 동수판결로 사실상 무산된 ‘이민개혁 행정명령’(DACA/DAPA)에 대한 재심리 여부를 오는 26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지난달 31일 연방…
[2016-09-03]이민자 추방 3년 연속 40만 이상
연방 이민 당국의 이민자 추방이 다소 감소했으나 3년 연속 40만명을 넘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추방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퓨리서치 …
[2016-09-01]주재원비자 신청서 ‘깐깐하게’
연방 이민당국이 신청자의 취업경력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기록하도록 문항을 대폭 늘린 새로운 주재원 비자(L-1) 신청서(I-129S) 양식을 도입하기로 해 주재원 비자 심사가 다…
[2016-08-31]혁신적 창업자 취업영주권 받는다
혁신적 사업구상으로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한 외국인 사업가들이 스폰서 없이도 취업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공익 외국인 사업가 면제안’의 구체적인…
[2016-08-30]
민영 이민구치소 폐지검토 본격착수
연방 이민당국이 교도소 업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민영 이민구치소 폐지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민영 연방 교도소에 이어 민영 이민구치소도 폐지될 가능성이 커…
[2016-08-30]
- 1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 1 - 2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 1 - 3
텍사스 최악 홍수… 120명 사망·실종 - 4
소매절도 기승 이유 있었네… ‘장물 거래점’… - 5
머스크 신당 창당 선언 ‘아메리카당’ 출범 … - 6
ICE,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이민 단속 - 7
‘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 - 8
중가주 ‘마드레’ 산불 8만에이커 확산… 올… - 9
총기난사로 얼룩진 연휴 3명 사망·30여명 … - 10
14세 소녀와 동거·출산 필리핀, 한국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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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니었다”..이상민, 재혼한 아내… - 12한인 노인 살해범 석방 보석으로… 유가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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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은… 이것만은 알… - 14
전기차 급증하는데… 타운은 충전소 부족 - 15노년층일수록 걷기 중요… 주당 150분 걸으면 삶의 질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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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구직 ‘하늘의 별 따기’… ‘학위 회… - 17
[감세법안… 납세자 득과 실] ‘송금세’ 신… - 18맨하탄 전철역서 1시간 간격 열차 치어 승객 숨져
- 19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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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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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심형탁, 6개월 아들..머리숱이 … - 23
“’트럼프 독트린’ 된 미치광이 전략… 1 - 24
신당 창당 선언한 머스크… ‘캐스팅보트 권력… - 25‘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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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한숨’… 불법이민 단속 지… 1 - 27
[한인들 독립기념일 연휴 만끽] 삼호관광, … - 28
“손흥민, LAFC(로스앤젤레스 FC) 제의… - 29
“트럼프 난민신청 차단 명령은 불법” - 30
‘외국인 관광객 국립공원 입장료 더 낸다’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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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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