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항소법원이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은 합법체류 신분으로 볼 수 없어 ‘거주자학비’ 적용을 받을 수 없다고 판결해 파장이 일고 있다. 연방 제 11순회항소법원은 7일 조지…
[2019-03-11]투자이민신청(I-526)이 2년 연속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접수된 투자이민 신청서는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해 투자이민 열기가 식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
[2019-03-04]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수단, 아이티,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 4개국에 대한 TPS 지정중단조치를 발표하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AP]트럼프 행정부가 엘…
[2019-03-04]트럼프 행정부의 망명 제한 정책이 오히려 국경 밀입국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경검문소를 통해 망명 절차를 받기 어려워진 중남미 이민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국경 …
[2019-03-04]지난해 중간선거로 연방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드림법안 재추진에 나선다. 의회전문 온라인 매체 ‘롤콜’(RollCall) 28일 민주당이 오는 12일 새로운 버전의 드림법안을 발…
[2019-03-01]출신국가별 영주권 쿼타를 7%로 제한하는 ‘국가별 영주권 쿼타 상한제’(per country limit)가 철폐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민주, 공화 양당이 지난 7일 연방 하원…
[2019-03-01]미국 망명 신청을 하지 못한 이민자들이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바칠예레스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미국 망명 신청을 하지 못하고 멕시코에서 대기 중인 이…
[2019-02-25]비이민비자 갱신 및 연장 신청서(I-539) 양식이 개정돼 3월 11일부터는 개정양식만 접수할 수 있다. 또, 신청자의 생체정보를 채취하는 비용 85달러도 내야한다. 연방이민서비…
[2019-02-25]취업이민 영주권의 국가별 쿼타상한제(per country limit)를 철폐하는 법안이 재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을 지지하는 연방 의원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 의회 통과 가능…
[2019-02-25]국경순찰대(BP)가 애리조나주 멕시코 접경지역에서 지역 경찰과 공조한 대대적인 밀입국 단속작전을 전개해 과테말라 출신 밀입국자 8명을 체포했다.21일 BP는 애리조나 투산 국경 …
[2019-02-25]이민법원 소송적체 해소를 위한 트럼프 행정부가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적체소송 감소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22일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이민법원 소송적체를 …
[2019-02-25]트럼프 대통령이 15일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지난 2017 회계연도에 미국-멕시코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다 체포된 인원이 4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
[2019-02-18]케빈 맥카시(캘리포니아)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연방 의사당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건설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의사당 앞에서는 범죄전과 불법체…
[2019-02-18]멕시코 국경에서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은 멕시코에서 대기토록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정책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민법원이 망명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망명 신청자들…
[2019-02-18]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 국적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2018회계연도 비이민비자 발급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교관비자에서부터 학생비…
[2019-02-18]연방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1순위는 전월보다 4주 당겨진 2018년 1월1일을 나타냈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공 부문은 전달…
[2019-02-16]불법체류 신분 한인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5일 공개한 미 전국 출신국가별 불법체류 이민자 인구 현황…
[2019-02-11]텍사스 주 국경에 중미 출신 캐러밴 이민자 1,800여명이 도착했지만 망명 신청을 하려면 수개월을 기다려야할 처지다. 처리할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온두라스와 과…
[2019-02-11]지난 4일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시 연방 법원 청사 앞에서 불법체류 신분을 이유로 추방명령을 받은 수지트노 사주티(70)의 후원자들이 그가 미국에 살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위를 벌…
[2019-02-11]뉴욕 주에서 고용주가 불법체류 신분의 직원을 이민당국에 신고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레티샤 제임스 주 검찰총장은 이같은 내용의 법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4일…
[2019-02-11]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