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예방 위해 아픈 사람을 피하고, 손 씻기를 자주 하세요.”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는 지난해와 같은 A(H3N2) 바이러스로 지난해보다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
[2017-12-12]
고혈압으로 진단 받아도 고혈압약 복용을 꺼리는 한인들이 많다. 최근 미심장협회(AHA)와 미심장병학회(ACC)가 9개의 다른 건강 학회들과 함께 기존 고혈압 진단 기준이었던 14…
[2017-12-12]
뇌졸중은 뇌로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이다.뇌졸중이 의심되면 즉시 911을 부르거나 응급실로 가야 한다. 뇌졸중 환자가 혈전용…
[2017-12-12]미국 식품의약청(FDA)은 5일 노보 노디스크 제약회사의 새 2형(성인)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세마글루티드)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오젬픽은 장기 지속형(long-act…
[2017-12-05]
난초과 약용식물 천마(天麻) 추출물이 상처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천마는 ‘하늘(天)에서 떨어져 마(麻)비 증상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졌을 정도로 예전부터…
[2017-12-05]
“귀순 북한 병사에게 투여한 항생제가 너무 잘 듣는다”.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병사가 심각한 폐렴에 걸리자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증세가 드라마틱…
[2017-12-05]‘전자담배와 찐 담배를 금연법으로 권고하지 않는다’.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임상의사를 위한 국내 첫 금연진료지침서에 이 같은 내…
[2017-12-05]
‘참는 게 미덕’은 옛말이 있다. 의학적으로는 아주 잘못된 말이다. 통증을 참다가 만성화되면 혈압ㆍ혈당 상승, 집중ㆍ기억력 감소, 수면장애, 우울증,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
[2017-12-05]
당뇨병 환자는 아무래도 발 건강에 신경 쓰게 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60-70%는 당뇨병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갖고 있다…
[2017-12-05]‘남가주 한인파킨슨환자모임’(KAPSN)은 오는 8일 오전 10시 풀러튼 시니어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12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7-12-05]
나이 먹어도 가벼운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노인 건강에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버팔로 소재 뉴욕 주립대 마이클 라몬트 박사 연구팀은 설거…
[2017-12-05]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 7~8시간 정도 푹 잠을 자는 것이 필요하다. 65세 이상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수면 패턴이 바뀔 수 있다. 수면 패턴이 바뀌어 불면증이 생기…
[2017-12-05]
시중에는 다양한 허브와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s)가 나와 있다. 그저 몸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약처럼 먹는 한인들이 많다. 그러나 식이보충제는 치료제가 아…
[2017-12-05]
일회용 저장용기에 들어있는 냉동식품이나 물을 자주 먹는 사람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A’(BPA) 농도가 높을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
[2017-11-30]
“국내 암 생존율은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50% 미만이었지만 이제는 60~70%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정확한 투자와 노력만 있다면 백퍼센트는 아니더라도 근접한 수준에 도…
[2017-11-28]
“종양 변이가 심한 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여보이’를 같이 투여했을 때 1년 생존율이 62%에 달했습니다. 이는 기존 치료법인 단독요법에 비해 2배 가까이 …
[2017-11-28]
# 지난 2015년 12월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93)는 간에서 뇌로 전이된 흑색종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완치 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겸허히 죽음을…
[2017-11-28]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북서쪽에 자리 잡은 시티오브호프(City of Hope) 암센터. 지난달 30일 방문한 병원은 최근 새롭게 등장한 암 치료법을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준비…
[2017-11-28]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아이 키우는 엄마는 ‘그르렁’ 거리는 아이의 숨소리에 집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은지 신경을 쓰게 된다.건조하거나 큰 일교차는 기관지를 자극해 가래가 더 많이 …
[2017-11-28]
한 남성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로 골밀도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50세 이상 남성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으로 뼈의 칼슘·미네랄 등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에 …
[2017-11-28]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