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작품은 한 세기 후면 몇몇 학자나 읽게 될 것이다. 사토브리앙의 작품 역시 마찬가지 운명을 맞게 될 것이고…. 한 때 세계의 학술 언어, 외교 언어로 지배적 역할을 했…
[2006-01-18]LA는 도심이 없는 도시로 유명하다. 낮에는 사람들로 북적대지만 해만 지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밤이면 인적이 끊기는 유령 도시가 최근까지 LA 다운타운의 이미지였다. 그러나 …
[2006-01-12]‘황우석 사태’가 터진 지난 몇주 한국민들은 물론 미주 한인들도 실망하고, 가슴 졸이고, 분통 터트리기는 마찬가지였다. 10일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의 최종 발표가 나자 반응은 대…
[2006-01-11]형제가 있었다. 형은 게으름뱅이에 술주정꾼. 동생은 요즘 발로 하면 워커홀릭에 가까 왔다. 동생은 열심히 일한 덕에 돈을 상당히 모았다. 술만 마신 형의 집에는 술병만 쌓였고. …
[2006-01-10]안고수비(眼高手卑) - 눈은 높은데 손이 낮다는 말이 있다. 안목은 높지만 실제 실력이나 여건은 그에 훨씬 못 미칠 때 쓰는 말이다. 예를 들어 골프를 입으로만 잘 치는 사람…
[2006-01-05]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인을 섬기는 충성심은 알아주어야 한다. 누구 이야기인가. 개 이야기다. 이야기는 또 이런 식으로 이어진다. 인간보…
[2006-01-04]어린이들에게 “갖고 싶은 연말 선물이 뭐냐”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비디오게임”이라고 답할 것이다. 비디오게임이 일반에 널리 보급된 것은 70년대다. 당시 아타리사가 만든 전자…
[2005-12-30]크리스마스가 지나자 샤핑몰이 다시 붐비기 시작한다.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을 노리는 알뜰 소비자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받은 선물을 반품·교환하는 사람들. 백화점마다 소비자 서비스…
[2005-12-29]미국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뉴스의 중심이었다. 한국의 최대 뉴스메이커는 단연 황우석 교수였고, ‘2005년의 10대 뉴스’의 총결산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신문들은 그 해 10대…
[2005-12-28]중국 신화에 따르면 천지를 창조한 것은 반고다. 알에서 태어난 그는 골짜기와 산을 깎고 해와 달과 별을 하늘에 박아 넣은 후 죽었다. 그의 시체는 세상의 재료가 됐다. 그의 두개…
[2005-12-22]선물을 준다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얼마 전 한국의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무엇이냐는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결과는 요즘 아이…
[2005-12-21]베트남. 나이지리아. 스리랑카. 인도, 쿠바.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위험한 나라’라는 점이다. 무엇이 위험하다는 말인가. 가령 이 나라…
[2005-12-20]18세기 프랑스 의사였던 조셉 기요땡(Guillotin)이 살던 시대의 형벌은 지금과 비교하면 너무나 끔찍했다. 평민이 죽을죄를 저질렀을 때는 거열형에 처해졌다. 팔다리를 네 마…
[2005-12-15]돈은 수많은 사람의 손을 돌고 돌아 사실 돈처럼 비위생적인 것이 없다. 그래도 돈이 나달나달 낡아서 못 쓰게 되는 일은 그리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그 보다는 다른 원인들로 화폐…
[2005-12-14]초등학교 강당이다.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아이들이 올린 성극을 보기 위해서다. 연습 때보다 아이들의 연기는 더 실감났다. 특히 주인공 격인 요셉과 마리아의 연기가 빼어났다. …
[2005-12-13]“음악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닙니다. 음악도 정크 푸드가 있고 영혼에 좋은 것이 있지요. 클래식 음악은 그 중에서도 좋은 유기농 음식이에요.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다지만 클래식…
[2005-12-08]A씨는 맨몸으로 중소 기업을 일으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다행히 사업도 잘 되고 늘 근검 절약하는 생활을 해온 탓에 말년에 수백 억대의 재산을 모을 수 있었다. 자녀도 아홉 명이…
[2005-12-07]언론의 오보 하면 언제나 인용되는 사례가 있다. 시카고 데일리 트리뷴의 미국 대통령 선거 보도다. 이 신문은 1948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단, ‘듀이, 트루먼 꺾다’…
[2005-12-06]늑대는 억울한 동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늑대는 예로부터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었을 뿐더러 동화 속에서도 늘 악역으로만 나온다. 지금도 속이 검고 못된 사람을 보면 ‘늑대 같은 …
[2005-12-01]추수감사절 연휴 중 남가주 B씨 가족의 어느 날. 동부와 북가주에 흩어져 살던 자녀들이 모두 모여 6식구가 북적북적하지만 집안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고요하다. 모두가 종이 …
[2005-11-30]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수지 법무법인 창경 구성원 변호사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뉴욕한인회가 27일 ‘창립 66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를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마퀴 아스토리아’ 연회장에서 개최하고 ‘한인사회를 진정한 미…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월드 연회장에서 열렸다.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이란과의 전쟁을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