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경찰관들의 사직이 늘고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미국 경찰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
[2022-12-28]미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도입했던 불법 이주민 추방정책의 폐지를 고심하는 가운데 연방당국에 계류 중인 망명 신청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CNN…
[2022-12-28]뉴저지한인회(회장 이창헌)는 지난 23일 무료 도시락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도시락 150개를 포트리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은 버겐카운티정부와 홀리네임병원…
[2022-12-28]메릴랜드에 거주하는 70대 한인부부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동네를 산책하다 차에 치어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
[2022-12-28]▶ 이사회 이사 정원 확충·총회 정족수 조정 등도 논의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유급 상근 부회장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뉴욕한인회 이사회(회장…
[2022-12-28]연방하원이 소속 의원 및 보좌진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사용 금지를 공식 통보했다.연방하원 사무국은 27일 내부 공지를 통해 “하원 소속의 어떤…
[2022-12-28]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27일 후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제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특기생 3명과 일반 11명 등 모두 14명에게 2,500달러씩 모두 3…
[2022-12-28]올 한해 뉴욕시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범죄는 차량 절도 인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 자료에 따르면 올 1월1일~12월18일 발생한 7대 주요범죄 가운데 차량 절도는 유…
[2022-12-28]미국에서 올 한 해 총에 맞아 죽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6,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ABC 방송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는 올해 미국에서 17…
[2022-12-28]이른바 ‘전화 공포증’(phone phobia)을 겪는 청년 세대가 늘r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 공포증은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짧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데 익숙한 MZ…
[2022-12-28]뉴욕주 건설 공사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은 경우, 고용주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명 ‘…
[2022-12-28]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악의 겨울폭풍 엘리엇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특히 이번 겨울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뉴욕주에서만 7명 추가 확인되면서 미 전국적…
[2022-12-28]푸른겨레학교가 오는 30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소재 퀸즈 극장에서 판소리 별주부전 공연을 펼친다. 행사 홍보차 23일 본보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뉴욕에서는 …
[2022-12-27]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내년 1월11일부터 5월3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미술사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미 동부시간…
[2022-12-27]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회장 홍종학)는 23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참석 회원들은 올 한해 행사를 돌아보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2-12-27]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주지 선문 스님)은 지난 20일 뉴욕 라클랜드 카운티 소재 자선단체 ‘피플 투 피플’에 성금 4,000달러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선원은 연말을 …
[2022-12-27]대한민국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미동부지회(회장 양건일)은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향후 지회 사업을 논의하는…
[2022-12-27]색소폰 연주자 겸 플루티스트 제시 유와 정상급 첼리스트 앤드류 김이 호흡을 맞춘 크리마스이브 힐링콘서트가 24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혹한에도 불구 음악…
[2022-12-27]▶ 함께 풋볼보고 한국음식 해먹으며 따뜻한 주말겨울 폭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뉴욕주에서 눈 속에 갇힌 한국 관광객들이 친절한 미국인 부부 덕분에 서로 잊을 수 없는 추억 가득한…
[2022-12-27]실질 생활비 기준으로 롱아일랜드 주민 5명 중 1명이 빈곤한 삶을 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폭카운티의회 산하 근로연계복지위원회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롱아일랜드에…
[2022-12-27]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