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사역 후원의 밤 행사를 여는 오네시모 선교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장상근 음악 코디네이터, 김석기 대표, 전옥진 후원회장.
교도소 사역 오네시모 선교회
30일 후원의 밤 행사 개최
“낯선 땅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 재소자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재소자 대상 교도소 사역을 펼치고 있는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김석기 목사)가 오는 30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오네시모 선교회는 지난 1995년 창단돼 캘리포니아 내 연방 및 주정부 교도소를 방문, 재소자들을 위한 예배와 전도, 상담, 방문 사역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형기를 마치고 자국으로 추방되는 재소자들의 정착을 돕는 활동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훈련, 재소자 가족 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후원의 밤 행사는 단체의 활동을 알리고 보다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후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고 김석기 대표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연주팀이 톱 연주와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천국의 목소리’ 합창단의 공연과 복음성가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28년의 수감생활 후 다른 재소자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조지 샌디에고와 15년 수감생활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청년의 생생한 경험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석기 대표는 “낯선 땅으로 이민 와 어려운 생활 중에 수감되어야 했던 안타까운 이들이 많이 있다”며 “재소자와 그 가족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의 밤 행사는 30일 오후 6시 풀러튼에 위치한 노인서비스센터(340 W. Commonwealth Ave., Fullerton)에서 진행된다. 문의 (562)867-0200
<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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