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남가주 한인간호협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안마리 부회장, 김영초 회장, 김혜자 위원장, 김혜미 위원장.
남가주 한인간호협회
20일 무료 건강박람회
“의료 현장에 직접 활동하는 간호사들이 실제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한인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남가주 한인간호협회(회장 김영초)가 오는 11월 20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LA 한인회관 강당(981 S. Western Ave.)에서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간호협회가 직접 개최하는 건강박람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간호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개최했던 첫 행사 이후 많은 문의가 이어져 올해 다시 한 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간호협회 회원들은 각자 근무하는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을 돌보면서 각종 무료 건강검진 행사나 건강박람회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간호사들로 이번 건강박람회는 간호협회가 직접 주최해 보다 실질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건강박람회에서는 혈당 검사, 중풍 검사, 골밀도 측정, 뇌경색 검사, B형 간염 검사, 부인병 관련 상담, 사회복지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검진과 상담이 실시된다.
특히 5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사를 실시하고 일반인용 독감 백신뿐 아니라 임산부와 어린이용 백신을 따로 준비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김영초 회장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날 건강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무료로 검진도 받고 중요한 건강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날 행사에는 UCLA 의대생들이 참석해 건강박람회를 돕게 되며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간호사들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실무적인 검진과 상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방암 검사의 경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실시된다.
문의 (213)327-8310
<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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