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한인목사회 내달 4일 주님의 영광교회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는 남가주한인목사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조동진 사무총장, 총무 정요한 목사, 회장 박효우 목사, 기획담당 전재학 목사. <왕휘진 기자>
허준호 등 한국서 100명 출연
수익금 홈리스 기관 등 도와
연말을 앞두고 어렵고 힘든 한인들을 위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 주최로 열린다.
본보와 라디오서울(AM1650), KTN-TV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4일 LA 다운타운의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열리며 이번 공연을 위해 허준호, 김사랑, 업타운, 원티드, 김보성,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과 김정훈 목사(한국축복교회 담임목사) 및 연합 공연단 등 100여명이 LA를 방문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박효우 목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은 요즘 아름다운 공연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 수익금 환원을 통해 한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12월4일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보성, 김사랑 등 출연진들의 간증을 통해 아픔과 용기를 나누고 원티드, 업타운의 공연과 허준호의 기타 연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김정훈 목사의 설교와 CCM 공연도 이어진다.
조동진 사무총장은 “CCM과 일반 가요 공연, 유명인들의 간증 등을 통해 종교적으로 편향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연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종교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 삶의 활력을 얻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어 “모든 콘서트 수익금은 나눔선교회나 홈리스 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이나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도네이션을 하고 싶지만 마땅한 단체나 방법을 몰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도움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LA 한인 교회들이나 남가주한인목사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327-9496, (213)422-9191
<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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