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클리닉’의 최학선 원장(왼쪽)과 자원봉사자 김은자 교수가 오는 12월 오픈하는 오렌지카운티 지점의 개원 취지와 앞으로의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분관계없이 치과.한방치료
’선라이즈 클리닉’ 내달 오픈
금연.속독클래스 등 개설도
“저소득층, 무보험자나 체류신분 때문에 정부의 의료 또는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LA 지역에 무료 클리닉 센터를 오픈한 ‘선라이즈 클리닉’(원장 최학선)이 다음 달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새로운 클리닉을 개설하면서 다양한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라이즈 클리닉의 최학선 원장은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LA 동부지역과 리버사이드, 치노힐스 지역의 한인들에게도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3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클리닉을 새로 개원하게 됐다”며 “이제는 멀리서부터 LA 지역까지 무료 의료혜택을 받으러 오시는 한인들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 원장은 “이번에 오렌지카운티 지점을 개원하면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12월 첫 번째 토요일,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에 각각 금연클래스, 속독클래스, 웰빙 쿠킹클래스, 생활 미학클래스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선라이즈 클리닉의 자원봉사자로 무료 강의에 나서고 있는 김은자 교수는 “앞으로 청소년 상담은 물론 각종 가정상담까지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클리닉은 낮에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밤에는 여러 이들을 교육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에 따르면 선라이즈 클리닉은 지역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신분에 상관없이 무료로 치과, 한방은 물론 각종 기본 치료를 제공하고 있고 임플란트나 수술 등 복잡한 시술이 필요한 케이스는 실비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인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 등에 연결해 주고 있다.
문의 (213)388-3889, (714)995-3889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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