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쿠히오 애비뉴에 위치한 식당 샥와이키키를 강탈하려한 혐의로 2명의 주민이 체포됐다.
연방수사국과 호놀룰루경찰국에 따르면, 토리 윈워드(44세), 커티스 스완슨(44세), 제시 요시노(30세) 등 3명이 와이키키의 식당 및 바인 샥와이키키의 종업원을 수 차례 폭행하며 식당을 강탈하려 했다. 연방검찰은 3명의 용의자에 대해 기소 중 보석기회를 주지 말 것을 요청했다.
식당 변호인측에 의하면 원워드가 이 식당의 경비책임자로 일하면서 식당을 빼앗기 위해 식당 직원을 수 차례 폭행했다. 이 식당에서 일했던 한 종업원은 샥 와이키키의 경비책임자에게 폭행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다른 직원도 역시 2009년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소한 바 있다.
샥 와이키키는 앤디 린드버그와 브랜든 버치파이얼에 의해 설립됐다. 식당 오픈 당시 윈워드는 이 식당의 지분중 8%와 소수 지분 2명 가운에 1명분의 소유권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수사국은 지난 9월 윈워드와 스완슨의 강압에 못이겨 샥 와이키키의 지분 51%를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고 윈워드에 넘겼다고 밝혔다. 린드버그는 연방수사국에 윈워드의 공격성향과 범죄경력이 두려워 소유권을 넘겼다고 말했다.
윈워드는 마약거래, 강도, 절도, 유괴, 가택침입, 무기소유, 자동차절도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완슨은 마약거래 전과가 있으며, 요시노는 범죄경력이 없다. 그러나 요시노가 지난 11월 13일 식당 내에서 버치파이얼을 폭행하는 장면이 보아카메라에 녹화되기도 했다.
샥 와이키키의 한 직원은 린드버그가 지분을 윈워드에 넘긴 후 윈워드는 다른 직원들을 위협했으며,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 실제로 일하지 않음에도 페이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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