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GE산업 최준광 대표 APEC 참가 차 하와이 방문
지구환경오염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증폭되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 및 청정에너지원 개발이 이번 APEC 회담에 참가하는 각국 정재계 인사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산업 및 환경 폐기물 등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 HGE산업의 최준광 대표가 독일과 네덜란드의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고온 기화처리법(HTCW)을 이번 정상회담 기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일 본보를 찾은 최 대표는 HTCW 처리공정은 각종 폐기물을 활용해 전력뿐만 아니라 메탄올이나 차량용 가스를 생산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축산 폐기물에서 미생물의 작용으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전기와 열 에너지로, 그리고 부산물은 친환경 비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유럽에서도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기존의 시설들과 같은 굴뚝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다이옥신이나 방사능 대기 유출의 우려도 없다는 것.
HGE산업의 기화처리시설은 규모에 따라 하루 100톤 - 1,0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고 도입비용은 지형에 따라 300억 -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 외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중국 정부와 착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이미 체결한 상태이며 호놀룰루 시 당국자들과도 2차례 회동을 갖고 도입여부를 타진 중이라고 한다.
한편 미 정부측 인사들은 계약조건으로 이 같은 최신기술을 자국의 업체들에게 이전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 대표는 경제성만 맞으면 기술이전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GE산업 인터넷 웹 주소 www.hgekorea.com 을 참조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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