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단체들이 한미 FTA 한국 국회의 비준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16일 오전 하와이 한인단체장들은 하와이 한인회 사무실에서 “대외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 경제의 생존을 위해 한미 FTA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고 “한미 FTA를 시작한 지난 정부 때부터 하와이 한인동포들은 연방의회의 조기비준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미국의 정치인들에 보냈는가 하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많은 활동을 해 왔다”며 “이제는 우리의 차례이며 한국의 국회의원, 특히 한미 FTA를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조국의 미래와 후손들의 번영을 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FTA를 꼭 비준해 주길 부탁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하와이 한인회,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민주 평통 하와이협의회, 자유 총연맹 하와이지부, 재 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 이북도민연합회, 하와이 한인 골프협회, 호놀룰루 산악회, 해병전우회, 한국전 참전용사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국악협회 하와이 지부, 한인 문인협회, 무공수훈 유공자회, 밝은사회 하와이지부, K.A. 우먼스 클럽, 나라 지키기 자유수호 국민운동, 충청 향우회, 우남 이승만 박사 숭모회 등이 동참했다.
<사진설명: 김현수 민주평통협의회장, 강기엽 한인회장, 이기북 이북도민연합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이 16일 한인회에 모여 한미 FTA 국회 비준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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