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폴레이 동쪽 지역에 120 유닛의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가 내년 2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타운하우스들로 채워 질 이번 새 주택단지는 코올로아울라(Kooloaula)로 명명돼 에바 빌리지 골프코스와 East-West 로드 사이의 18에이커의 주정부 소유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곳은 비영리단체 Mutual Housing Association of Hawaii Inc.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건물부지로 65년간 연 1달러를 지불하기로 하고 정부로부터 임대한 부지로 알려졌다.
하와이 주택융자개발공사(Hawaii Housing Finance and Development Corp.)측은 이미 4년 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단지 건설업자로 MHAH에 건축융자를 승인했고 당시 업체측은 2009년 중반 들어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장기불황의 여파로 지금까지 미뤄져 왔던 것.
MHAH사는 총 공사비용 3,500만 달러 중 1,800만 달러를 채권발행으로 마련했고 1,350만 달러는 주 정부 임대주택기금에서, 그리고 200만 달러는 시 정부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단계 계획으로 진행되는 308 유닛의 주택단지의 1차분으로 120 유닛이 저소득층에게 제공될 예정인 ‘코올라아울라’ 프로젝트는 5년 후에 완공될 예정이며 입주자격은 호놀룰루 중간소득액의 60% 이하의 수입을 올리는 가정, 그리고 일부는 중간소득수준의 30% 이하의 극빈층에 우선적으로 분양권이 주어진다.
중간소득액 60% 이하의 수준에 방 2개짜리 유닛에 입주하려면 연 5만9,520달러의 소득을 올리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월 1,339달러의 렌트비만 내면 되고 30% 이하의 극빈층의 경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연 2만9,760달러의 수입에 월 670달러의 렌트비만 내면 된다.
업체 측은 분양권 추첨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후 배부할 계획이며 2013년이면 첫 입주자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차분 공사는 2016년경에야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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