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카우아와 영스트릿 코너에 건설되는 콘도미니엄 홀로무아 건설을 위해 대량의 콘크리트가 단시간 내에 이동된다.
홀로무아는 24층 높이의 콘도미니엄으로 건설될 예정인데, 개발사 사비오는 빌딩 건축을 위해 수주동안 여러차례 콘크리트를 운반하기 보다는 한꺼번에 옮기는 방식을 처음으로 채택했다.
이에따라 하와이안시멘트는 2,900~ 3,000 평방야드의 콘크리트를 25일 밤부터 26일 자정 또는 오후까지 할라바에서 마키키까지 집중 이동시킬 예정이다.
3,000 평방야드의 콘크리트는 트럭 300대분량이다. 따라서 하와이안시멘트는 38명의 트럭 운전기사를 동원해 여러차례 콘크리트를 나누어 실어나르게 된다. 콘크리트를 싣고 마키키 현장에 처음 도착하는 트럭은 25일 자정께이며,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트럭은 26일 오전 11시께로 예상되나 만약 교통 상황에 따라 늦어지면 26일 오후 3시정도가 되어야 끝날 것으로 보인다.
3,000평방야드의 콘크리트는 풋볼경기장 정도의 크기를 16인치 두께로 채울 수 있는 양이다.
사비오가 이처럼 콘크리트를 한꺼번에 이동시키는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현장주변 이웃에 피해를 덜 주기 위한 것이다. 즉 콘크리트를 실은 트럭이 오랫동안 드나들기보다는 단기간 주말 밤 사이 집중적으로 이동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꺼번에 트럭운전사를 동원해 작업을 하면 비용은 더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크리트를 실은 트럭의 이동경로는 할라바에서 H-1프리웨이를 타고 와서 푸나호우 램프로 나온 후 베레타니아 스트릿, 키아모쿠 스트릿, 영 스트릿으로 들어서 현장에 콘크리트를 쏟은 후 다시 할라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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