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높을수록 정말 장수한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1일 연방의회 산하 회계감사국(GAO)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기대 수명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이에 더해 소득이 높을 경우 더 오래 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1931년과 1941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기준으로 실시됐는데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 중 2014년에 저소득층의 경우 52%가 살아있었지만 상위계층의 경우 74%가 살아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1931년과 1941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의 경우 소득분배 상위 40%에 속하는 가구가 최하위 60%와 비교했을 때 73~83세 나이에 도달하는 2014년에 생존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소득 외에도 성별, 인종, 교육수준에 따라 장수를 결정하는 요인이 됐다.
여성, 그리고 백인 및 히스패닉계,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수명이 더 긴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다른요인들은 배제한 채 소득만을 가지고 조사에 나섰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모든 계층의 소득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했지만 소득 상위 20%계층의 평균 소득은 1989년 24만2,000달러, 2016년은 39만8,000달러로 늘어났다. 하지만 하위 계층의 평균 소득은 1989년 9,000달러, 2016년 1만4,000달러에 불과해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의 소득이 불균형하게 증가했고 차이도 엄청나게 벌어졌다.
소득 상위 20% 이내에서도 상위 1%가 부를 누리고 있어 불균형적인 부의 분포가 상위 층에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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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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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연구결과 소득이 약간 낮으면 조금더 살수 있다는것을 알아냈어요
내가 연구한바에는 소득이 낮을수록 단명한다는걸 알아냈읍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소송을 많이 당한다.
이게 뭐가 흥미롭냐? 당연하지.. 가끔은 당연한걸 가지고 무슨 대단한 발견 처럼 발표하는걸 보면 참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