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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례식

댓글 2 2023-02-21 (화) 안상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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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bykim

    '지상의 삶은 잠시 다니러 온 것이다' 남아있는 3명의 아이들과 남편 최성근씨, 지상에서의 삶을 일찍 마치고 떠난 고 김수영씨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 공간들 가득채워, 하늘과 땅에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이글을 남겨주신 안 위원님께 감사드림니다.

    02-23-2023 16:58:22 (PST)
  • siarmri

    what a beautifil story,i think she.s an angel! i dont know her but May *** bless her and give peace and comfort to her family,,,

    02-21-2023 18:54:0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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