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이혼한 탐 크루즈(40)와 니콜 키드만(35)이 함께 화장품 소매체인 세포라를 상대로 1,500만달러짜리 소를 제기했다. 이들은 세포라가 지난해 밸런타인스 데이 광…
[2002-10-04]UN 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질문은 딱 한가지였다. "지금 다른 나라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식량 부족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면 정직한 의견을 부탁…
[2002-09-30]1) 장래의 꿈 여대생 :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 직녀 : 가정주부가 부럽다. 2) 직장관 여대생 : 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봉급도 많고 안정적…
[2002-09-28]할리웃판 직장내 로맨스…사례 많아 로맨틱 영화속 환상적 연기가 현실화 젊은 스타 벤 애플렉(30)과 팔방미인 스타 제니퍼 로페스(32)가 요즘 할리웃의 가장 뜨거운 커플로…
[2002-09-27]태란티노를 인디 영화의 귀재로 등장시킨 유혈과 폭력이 난무하는 실패한 은행강도 이야기. 색깔로 이름을 대신한 범죄자중 한 명인 마이클 맷슨이 라디오의 음악을 틀어놓고 인질로 잡아…
[2002-09-27]태란티노를 영화계의 ‘무서운 아이’로 격상시켜 준 작품으로 오스카 각본상을 받은 파격적이요 강렬한 킬러 무비다. 범죄자들의 명예와 자존심에 관한 대담하고 언어도단적인 작품인데 몇…
[2002-09-27]엘모 레너드의 소설이 원작인 한탕 하는 영화. 여객기 승무원 재키 브라운(팸 그리어)은 하찮은 범죄자 새뮤엘 L. 잭슨을 위해 불법자금을 운반해 주는 일을 하다가 체포되자 영창생…
[2002-09-27]브라질 영화의 뉴웨이브인 ‘시네마 노보’의 기수로 세계 영화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 명장 넬슨 페레이라 도스 산토스의 회고전에 이어 그의 걸작 3편이 DVD와 비디오로 출시될 예…
[2002-09-27]베스트셀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작가 로버트 제임스 윌러가 자기 소설에 등장해 명물이 된 붉은 페인트를 칠한 지붕 덮인 다리 ‘시다 브리지’(오른쪽)의 방화범 체포에 현상금…
[2002-09-27]지난 11일 말리부에서 술과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가 체포된 배우 닉 놀티(61·사진)가 14일 코네티컷의 약물중독자 치료소에 들어갔다고 그의 홍보인이 밝혔다. 홍보인은 놀티가 …
[2002-09-27]1) 장래의 꿈 여대생 :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 직녀 : 가정주부가 부럽다. 2) 직장관 여대생 : 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봉급도 많고 안정적…
[2002-09-27]부시 대통령과 파월 국무장관이 바에 앉아 있었다. 바에 들어선 한 사내가 바텐더에게 물었다. "저기 앉아 있는 게 부시와 파월이 아닌가요?" "맞아요"라고 …
[2002-09-26]송강호(35)가 또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명필름, 김현석 감독)은 ‘송강호에 의한, 송강호를 위한’ 영화였다. 등…
[2002-09-25]한국의 어느 유치원에서 영어시간이 있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쫙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지요? 아이들 : 핑거요~ 선생…
[2002-09-25]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였다. 가난한 시인의 유품에 무슨 가치 있는 것이 있을까마는, 생각대로 책만 가득한 아버지 방에선 건질 것이 없었다. 아버지 책…
[2002-09-24]산해진미가 차려진 잔칫상이라도 지남철에 끌리듯 젓가락이 가는 밑반찬이 있다. 바로 김치이다. 어릴 적부터 혀에 인이 박힌 탓인지 간혹 김치가 빠진 밥상을 대하면 아무리 먹어도 포…
[2002-09-24]꽃이 웃고 죽은 말이 산을 넘어서고 죽은 재화가 잎을 피우고 죽은 내가 당신을 따르기 나는 당신을 업신여기기 나는 당신을 진정코 의심하기 위하여 술 마시며 위하여 눈물 …
[2002-09-24]그새는 어느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탄생의 기쁨보다 업으로 짊어진 비상의 날개를 염원은 허락되지 못했고 날고픈 욕망을 하늘로 쏘아 올렸다. 바람의 세월…
[2002-09-24]1.김동인의 ‘감자’ “너 피곤해 보인다” “안그래도 요새 집에 감 자” -노역에 시달리는 여인 복녀의 이야기 2.하근찬의 ‘수난이대’ “…
[2002-09-23]금붕어의 항변 당신들 말야.. 수족관에서 나를 키우는건 좋다 이거야..근데.. 달랑 두마리 집어넣고 물래방앗간 설치하는건 좀 오버 아냐? 그리구 말이야.…
[2002-09-20]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